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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eric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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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니콘 관련 일을 할 때... 해바라기를 찍으러 갔을 때의 사진.
매번 하게 되는 말이지만. 시간은 정말 빠르다.

요즘 일이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 사람들, 종종 연락을 주는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지 못해 마음이 편치 않다. 생각은 그렇지 않은데.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밀린 작업들도 많고... 줘야 할 사진들도 많은데.

무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새벽 3시즈음이 되어 집에 간다...

얼른 밀린 일들을 처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어딘가에 햇볕이 있는 곳에서.
맘편하게 누워있고 싶다..




2010/04/29 02:30 2010/04/2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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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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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과제가 없어 두근거리던 일요일은..
주간에 촬영했던 사진들 작업하느라 컴퓨터 앞에서 없어져 버렸다.
조금 일찍 끝내고 무슨 일이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아슬아슬하게 막차를 타고 겨우 집에 들어오는 정도..

허탈한 기분에 뭔가라도 끄적여보려고 했지만
딱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명확하지 않다.

그저 nujabes - kumomi를 들으면서.
최근에 있었던 몇가지 일들을 생각하면서.
아아-
흐릿해진다.




2010/04/26 02:43 2010/04/2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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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ulsion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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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지고보면.
모든 것은 디테일의 차이이다.

얼마나 예리하게 그 디테일을 알아보고, 다시 이야기 할 수 있느냐는 것.
그리고 방향성의 문제.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은.
또한 결핍에 관한 이야기.


어떠한 열기에, 아님 열망에.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던 사람들은..
결핍이 충족된 후에 얼마나 힘없는 이미지를 만들었는지...



2010/04/23 01:54 2010/04/2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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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ra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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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유저 N.


* 도대체 누가 후지 카메라를 사?! 라고도 하겠지만.
폭넓은 포지션에 걸쳐있는 후지의 카메라들은 은근히 수요들이 많다.
예쁜 똑딱이들을 제외하더라도 TX-1, TX-2 같은 독보적인 아이들도 있고
617, 680등 흔치 않은 포맷들도 존재한다.

그중에 단연 관심이 가는 카메라라면 GX645(라고 쓰고 H1이라고 읽는다)겠지...
아, 그러고보니 제일 처음 산 디지털 카메라가 후지제품이었구나.
아직 10년도 안됐는데.. 뭔가 아련하다.



2010/04/22 02:12 2010/04/22 02:12

homework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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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t shot shot~


+ 내 이쁜이 부기가 병원에서 퇴원했다.
원인을 알수 없는 전원 나감 현상때문에 공포에 떨었으나..
다행히 로직보드 무상교체와 IO보드 유상교체(...;)로 일은 마무리..
애플케어가 안되어있어서 많이많이 걱정했지만 그래도 적당한 선에서
해결이 된거 같아 기쁘다.

병원에 다녀온 후엔 발열이 눈에 띄게 줄었다.
아마 그게 문제였던거 같애...
 
자 이제 너도나도 쉬었으니... 일하자!


2010/04/21 01:19 2010/04/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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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a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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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불고.
따뜻함에.


* 나를 누르고 있는. (누르고 있다고 생각되는-)
몇가지를 해치우고.
홀가분하게.
다음 스테이지로.
다른 세상으로.
후회없이.



2010/04/18 01:46 2010/04/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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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s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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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u.

2010/04/06 06:21 2010/04/0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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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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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 특성(?)상 어느 시기 이후부터는 사진 이론, 특히 미학 이론쪽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학부 저학년때.. 말똥거리며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했던 아도르노니, 들뢰즈니 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레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고등학교 윤리과목에서도 배웠을 칸트나 니체같은 사상가들의
개념도 헷갈리는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다.

물른 세부전공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주 현실적이고 유용한 지식들을 많이 배우게 되지만..
가끔 멍청히 앉아서 생각해보면.. 껍데기를  잘 포장하는 방법만을 연구하는 것 같기도 해서
조금 먹먹한 심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가끔 순수 이론수업을 듣거나 관련 책을 읽게 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타고나길 단순화 하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 생각의 골은 깊지는 않지만...

그냥 멈춰 다시 멍하니 보게 한다- 라는 기분일까.

유명하다 못해 이제는 말 꺼내기조차 민망한 롤랑바르트의 푼크툼도.
예전의 그 절실한 어떤 느낌보다.
멍하게. 힘이 빠진채로....



2010/04/03 23:49 2010/04/03 23:49
태그 :

nomake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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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ake.




2010/04/01 05:58 2010/04/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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