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k dark 를 몰라서 안쓰는건 아니라구!!!
‘Delusion’ 에 대한 검색결과
- 2010/08/18|dusk
- 2010/07/25|perfidia
- 2010/07/20|ri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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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1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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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knight-why so serious
fight club-finding the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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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ption-dream is collapsing
in the mood for love-yumeji's theme
tokyo biyori-toyko biyori
태그 : soundtracks

* 분명히 꽃도매시장에서 '에퀴 녹스'라고 이름표가 붙여져 있었고,
꽃을 사면서 이름을 한번 더 물었을때도 '에퀴 녹스예요~'라고 들었는데...
인터넷 어디에도 에퀴 녹스 (아마도 equinox?)라는 꽃은 없다.
아... 뭔가 이거 속은 기분.
거의 하루종일 '뾰족한 꽃', '특이한 꽃', '동그란 꽃', '에퀴', '이퀴', '에키', '이키', '녹스', '놕스', '넉스' 등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키워드로 검색해봤지만...
알게 된거라곤 내가 찾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쉽사리' 라는 웃긴 이름의 꽃이 있다는거.

* 오랜만에 디퓨저를 안쓰고 뱅크 + 라이트 컷팅(?)만으로 라이팅한 사진.
같은 제품,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촬영자의 보는 방법,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이런 말은 좀 무책임 할수도 있지만... 참 신기한거 같다. 흐흐.
이렇게 생각하면 좀 숨이 트이는 기분이랄까. 정해진 답이 없다면 내 맘대로 해도 되잖아. 흐흐후
* 야호링 방학이다~! 라고 말할 타이밍지만
이젠 대놓고 좋아할 수도 없는 데다가, 학기가 끝났다고는 해도 예전같은 그 상쾌한(?) 해방감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무기력한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이쯤되면 자연스레 '친구'가 떠오르는데..
둘이 같이 한강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던게 생각난다.
음. 이제 시간이 조금 지나 그리 무겁진 않지만...
며칠전 우연히 들은 '그분'의 이야기는 충격이긴 했다.
아니겠지- 라고 믿고 싶다.
아닐꺼야. 아니면 너무 슬프다.
* makro planar 120mm F/4는.. 참 좋은 렌즈다.
핫셀MS백이 궁금하다. H바디의 120렌즈도 훌륭하던데...
또 슈나이더나 로덴스톡의 digital 렌즈도 궁금하고...
아, 위험하다. 이런쪽은.
도대체가 끝이없어.
오늘~도 횡설수설!

* Nobody can tell ya
There′s only one song worth singing
They may try and sell ya
Cause it hangs them up to see someone like you
But you′ve gotta make your own kind of music
Sing your own special song
Make your own kind of music
Even if nobody else sings along...
* 왠지 마음이 무거운 월요일 아침.
역시 재능 내지 감각이라 불리는 것은 일종의 도화선, 혹은 시발점일 뿐이고..
어떠한 실제에 도달하기 위해선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하는데.
그냥 가끔은 밀도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조금 더 정신없이 몰아 쳤으면 좋겠다.
대게가 다 그렇듯이.
어느 시점을 지나면 사람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들 외롭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이 곳 배경이 어두워서 일까... 뭔가 같은 어투로 이야기 하더라도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이 드는데..
음.
매일 매일. 하루 하루. 계속 보내지만 가끔 떠오르는 몇가지 단어, 혹은 되풀이 되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 순간에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상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선천적으로 둔감한 편이라...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그제서야 '아-'하고 깨닳을 때가 많다.
'너란 아이의 전형성'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추운데...'
'잘 지내요?'
'아... 그냥... 전화했어요'
'민망해서라...'
'차로 데려다 줄까?'
'괜히 칼을 찍었겠어'
추운 겨울.
방금 청소를 끝내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바닥.
따듯한 햇빛.
차가운 바람에 정신없이 펄럭이는 긴 커튼을 멈추기 위해 '그'는 통유리로 된 도어를 닫았다.
그리고 '그'는 심플하지만 고급의 자재를 사용한 사각의 테이블에 앉아
양손을 깍지를 껴서 턱을 괴고 어깨를 숙이는. 특유의 자세로 나를 쳐다보며 이야기했다.
'...'
현실적인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슈 아카시니, 귀도 모카피코니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지만.
결국 '그'의 의도는.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역시 그것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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