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영한지 얼마안된 미드 중 'spartacus - blood and sand' 라는 드라마가 있다.
기대하면 실망하고.. 실망한 후 기대치를 낮추고 보면 나름 재밌는 드라만데...
혹시나 싶어 (그럴리는 없지만) spartacus love theme가 나오길 내심 기다렸다.
그냥 뭐... 에피소드 내내 신음소리와 비명소리들만.....
* 많은 뮤지션들, 여러가지 버전의 spartacus love theme가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버젼은
ino hidefumi의 spartacus.
적당한 템포에 운율감이 기분에 따라 흥겹게도, 쓸쓸하기도 한 느낌을 주는
참 신기한 곡... 이라고 생각했지만.
바보같이도. ino hidefumi의 앨범에는 spartacus가 두가지 버젼으로 수록되어있다-란걸
나중에야 깨달았다.
아니 뭐... 난 그냥 랜덤으로 들으니까...
* 아닌게 아니라.. 얼마전 지인이 알려준 'alice in neverland'라는 밴드의 앨범에도
'스파르타쿠스 러브 테마(친절하게 한글로!)'가 수록되어 있었다.
ino hidefumi 버젼에 익숙해져 있는 나로선 너무 경박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뭐 나름 흥겹고 벅찬(?) 느낌의 편곡이었다.
alice in neverland라... alice하면 일러스트와 저패니메이션등에서 영향받은 걸로 보이는
그 상징적인 복장과 여러가지 메타포들, 루이스 캐롤이(루이스 하인 이라고 쓰고 지우다)
생각 날수 밖에 없는데..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그는 사진작가, 수집가로도 유명하다. 그리 밝지만은 않은 이야기니
더이상 이야기 하긴 그렇고...
그러고보니 곧 팀버튼의 영화로도 나오는 구나.
어떨런지...
* 아, 깜빡하고 사진 소개가 늦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첨부 사진은 본 글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댓글
루이스 캐롤 얘기는 오래 전에 주신 책에서 봤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Alice in wonderland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소설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이었던가요? 거기 쓰였던 곡도 좋아하고요. 리얼 북 같은 재즈 스탠다드 모음집에도 실려 있고, 곡이 참 아름다워서 꽤나 많은 뮤지션들이 연주하기도 했고요. 곡은 좋아하는데 쏙 마음에 드는 버젼은 없어요. ㅋㅋㅋ
2010/02/04 02:22
아.. 네 그렇죠. 그책 말고도 여러군데서 루이스 캐롤의 취향(?)에 대한
글들을 읽었는데 참 흥미(?)롭더라구요.
나름 그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있고요. 하하.
그러고보니.. 진우님이 우쿨렐레로 연주보시는건 어떠세요??
가능하다면.. 꼭 듣고 싶네요!!
2010/02/15 01:19
사진과 글의 연관성을 찾고 있었음[...]
2010/02/04 12:06
그런게 있을리가요...;
2010/02/06 09:46
찾다보면 나올지도 모름!
2010/02/15 01:21
정말인가 싶어서 다시 열심히 찾아보고 있음....;;;;
2010/03/06 05:31
하하하하 ^^
2010/07/06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