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sep글쓰기
 
툴바 보기

notice

categories

전체 (168)
Delusion (159)
edge (9)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보조윈도우 감추기
      fotowall blackmind  rss
보조윈도우 보기/감추기

wanitokagegisu’ 에 대한 검색결과

  1. 2009/02/08|the end(2)
  2. 2008/09/07|wanitokagegisu
검색결과 : 2

the end Delusion


* 미노루 후루야의 최근작 '심해어'가 4권으로 완결되었다.
두더쥐, 시가테라만큼 마음이 울렁이고, 극단적인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밍밍하면 밍밍한대로 나름 즐기며 본 것 같은 기분이다.

왜 나는 미노루 후루야의 작품들에 열광할까.
어떠한 광기- 혹은 패배자의 정서, 그것보단 어떠한 말랑 말랑한 심리의 틀.
그걸 깨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다.


* 멍하니 책 표지를 보고 있으니.. '아 그렇구나. 끝이구나.' 하는 멍청한 생각이 든다.
뭐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비교적 한가로운 요즘이라 더 그럴지도.


* 몇 가지 일들이 정리가 되어가고 있다.
그에 맞물려 새로운 일들도 꿈틀.
이러다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저기 어딘가 가 있겠지.

조금은 두렵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끝을 향해.


# 이젠 이해했지?
자기는 못하는 일을 남들은 왠지 잘 해내는 듯 보였던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뛰어나지 않을까 싶었던 것...
전부 사실이지?
그걸 확인하기 위한 모험이 오늘 끝난거야.

뭐 어때...
또다시 혼자서...
남 몰래 살아가면 되잖아...

by 심해어


2009/02/08 07:33 2009/02/08 07:33

wanitokagegisu Delusion



by 심해어


말야...
예를 들어, 새하얀 종이가 있고...
그 옆엔 온갖 색깔 마커가 놓여 있고...
뭔가 그려도 되는 분위기 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뭔가를 그리겠지?
주변 사람들도 다 그러니까...

그러다 보면 그리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고...
아무거나 그려도 되는데, 괜히 남보다 멋진 걸 그리려고 하고...

난 말야...
옛날부터 정말 아무 것도 그릴 마음이 안 들더라고...

게다가...
새하얀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
깔끔하니까...




2008/09/07 00:05 2008/09/07 00:05
이전 1다음